책, 곁에 두기

1. 책은 어쩌다..

책이랑은 일절 관계도 없이 살던 내가 독서를 조금씩 시작한 것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2016년 부터였다. asicss 2018 pas cher 책은 늘 내게 검은 글자와 흰 종이에 불과했다. 그래도 누구나 그렇듯 독서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오며 자랐기에 몇 번 시도는 했으나 몇 장 넘기기도 전에 졸음이 밀려오고 몸은 좀이 쑤셔 번번히 실패했다.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구나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현실의 혹독함에 절망적인 마음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

2016년 2월부터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인턴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사회에서 나의 하루하루는 카오스 그 자체였다. 나에 대한 불만부터 시작해서 회사에 대한 불만과 사회에 대한 불만까지 도대체가 어디서부터 누구로부터 왜 잘못된 것인지,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내가 하는 이야기는 왜 설득력이 없는지, 왜 난 논쟁에서 이길 수 없는지 답답하고 절망적이었다. 그렇게 나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구나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현실의 혹독함에 절망적인 마음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다. 그 때 읽었던 책이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권도균 저)’과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라즐로 북 저)’였다.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권도균 저)’은 대표님이 권도균의 강의를 보러갈거니 먼저 읽어보라하고 빌려준 책이었고,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라즐로 북 저)’는 구글이라는 곳은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기에 세계 최고 기업이 되었을 까하는 순수한 호기심에 샀던 책이었다. 두 책 을 보면서 마치 난 트루먼쇼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 nike air huarache 어쩜 이렇게 내가 궁금한 것들을 잘 써놓았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밑줄을 긋고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읽었다. 그 때 처음으로 책을 읽는 다는게 왜 재미있는 것인지 느꼈다. soldes newbalance chaussures

2. 1년에 50권 읽기

불현듯 ‘내년엔 책을 50권 읽어보겠어!’ 라고 다짐을 했다. 물론 그 말을 내뱉고도 나는 불가능하다 생각했다.

그렇게 한 두 권씩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진도가 물론 빨리 나가진 않았지만 내가 가진 문제를 풀어줄 해결 방법들이 책에는 꽤 잘 적혀있었다. tn requin pas cher pour femme 가끔은 소설도 읽어가며 재미를 붙였다. 지하철을 타거나 , 기차를 탈 일이 있으면 꼭 책을 들고 타서 짬짬히 보기도 했다. puma 2018 pas cher 물론 한 두장 읽다 잠든적이 더 많다. nike air huarache 점점 책 근육이 생기기 시작할 때쯤 서로를 소울메이트라 부르는 지인과 책이 주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불현듯 ‘내년엔 책을 50권 읽어보겠어!’ 라고 다짐을 했다. nike air max 95 그 말을 내뱉고도 나는 불가능하다 생각했다. 16~17년도 책을 몇 권씩 읽긴 했지만 여전히 보다 잠들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쉽상이었고 그래서 읽다 만 책도 수두룩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26년 간의 나의 삶을 돌아봤을 때, 나란 인간이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는 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puma chaussure 나는 내가 가장 잘알고 있었다. 그래서 터무니 없는 다짐이었다. Canada Goose Parka

3.책상, 가방, 의자, 머릿맡에 놓인 책들

독서는 생활이 되었다.

2018년 1년 간 50권의 책을 읽겠다 다짐을 하고 상반기가 지나갔다. new balance pas cher 바로 어제 읽은 책까지 세면 지금까지 36권을 읽었다. Bottes UGG Pas Cher France 남은 4달 동안 14권을 읽는 것은 그닥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나같은 초보 독서가에게는 너무 엄격한 규칙은 어려울 것 같아 독서의 기준을 완화하여 잡지나 디지털콘텐츠도 포함시켰다. Chaussures Homme New Balance 비겁한 걸까..). asics en ligne 이렇게 꾸역꾸역 책을 읽어오며 주변 환경도 조금씩 변했다. 우선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책장이 있는 곳엔 이젠 공간이 부족하다 싶게 책이 많아졌다. 책상에는 최근 읽은 매거진 B의 <Issue no. ugg pas cher 48 Airbnb>와 선물받은 <Build an A Team> 그리고 추천 받아 구매한 <돌아온 여행자에게>가 있다. nike blazer 그리고 책을 읽을 때 사용하는 젤 펜(최근에 신세계 충청점 타이거에서 구매했다)과 포스트잇이 놓여있는데 책을 읽을 때 집중을 위해 줄을 긋거나 그때 떠오른 생각을 적기도한다. soldes puma sneakers 그래서 내 책은 누구 빌려주기 민망할만치 지저분하다. 가방안에는 제현주 <내리막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가 있는데 엊그제 다 읽었다. asics pas cher 역시 가지고 다니다 보니 틈틈히 읽힌다. 가방이 무거우니 빨리 읽어 없애버리자라는 특이한 동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안락의자에는 잠이 오지 않을 때 읽는 <유한계급론>과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는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은 <이방인>이 있다. 이방인은 지난 여행 때 읽었는데 짧은 소설이었지만 꽤 충격적이었다. chaussures puma 2018 소설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순 없었다. 내가 이해하거나 느끼지 못한 많은 것들이 담긴 소설같아 해석이나 관련 논문을 찾아보고 싶었다.(물론 아직 찾아보진 않았다.) 안락의자에선 책을 들고 있기 힘들어 베개나 쿠션을 이용했었는데 높이 조정하는 게 어려웠다. ugg soldes 2018 그러다 알라딘에서 사은품으로 책쿠션을 구매해 쓰고 있는데 푹신하고 가벼운 독서대랄까 가끔은 책상에도 가져와 잘 쓰고 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에도 그렇듯이 책은 머릿맡에 두고 읽어야 잠이 솔솔오니 좋다. 자기 전 독서가 어려운건 자세와 불빛 때문이었는데 자세는 일찌감치 포기했고, 빛은 어쩌다 내 손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새 집에 있던 usb 독서램프로 해결했다. 사무실에 살고 있는 조쉬와 바비를 이해하기 위해 <카밍시그널>을 읽었다. 몇 가지 카밍시그널을 바비에게 시도했더니 정말 신기하게 잘 통했다. 조시는 아직 불통이다. 말그대로 개X마이웨이인 친구라 어쩔 수 없다보다. <SPRINT>는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시키고 싶어 샀는데 얼른 읽고 적용시키고 싶다. 앞 부부분을 읽어보니 서비스 기획때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부분에 적용시킬 수 있을 듯 하다. ugg pas cher 가장 중요한건 스프린트에 모두가 참여하게끔 하는 설득의 커뮤니케이션이겠지…. 마냥 수면제로 책을 읽다가 절망적인 심정으로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며 책을 읽다가 주말에 책에 파묻혀 시간을 보내도 어색하지 않기까지 2년의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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